효민 "말에 푹 빠졌어요" 애마소녀 인증샷 공개

티아라 출신으로 최근 배우로 변신 중인 효민이 승마에 푹 빠졌다.
소속사 측은 5일 "티아라 효민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 초영역 촬영준비를 완료했으며, 다음주부터 ‘계백’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며 "요즘 ‘초영’역에 완벽 몰입을 하고 있으며, 촬영에 필요한 승마연습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효민은 MBC드라마 ‘계백’ 촬영에 필요한 승마를 배우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이 맡은 ‘계백’의 초영역은 은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이며,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면을 지니고 있어 무술과 승마에 능통하다. 그렇기 때문에 효민은 무술, 승마, 창던지기, 검술 등 다양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이밖에도 ‘초영’역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무술과 승마, 창던지기, 검술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