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전세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 들어 수도권 남부에 전셋값 상승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지난달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화성의 전세가격이 작년 12월보다 23% 뛰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이천, 군포, 오산, 광명, 용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경기 북부 지역은 구리시와 양주시 단 두 곳이었습니다.
가을철 전세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올 들어 수도권 남부에 전셋값 상승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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