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의 주관식 문제 채점 과정에서 채점위원 4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채점위원 300명에게 발송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평가원은 채점위원 30
평가원 측은 메일이 발송된 채점자들에게 연락해 296명에게 해당 메일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동의를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의 주관식 문제 채점 과정에서 채점위원 4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채점위원 300명에게 발송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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