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2일 서울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여성미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시작을 알리는 포토타임이 등장하자 극중 애정관계인 주원이 매너있게 그녀를 배웅했다.
주원은 행여 넘어질세라 유이의 손을 잡아줬고 유이 역시 그 손을 꼭 잡은 채 수줍은 미소로 웃음을 터트렸다. 풋풋한 두 사람의 모습에 셔터세례가 쏟아졌다.
한편 ‘오작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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