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사실 어린 시절 꿈은 배우였다”며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4번이나 떨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0명씩 들어가서 탤런트 면접을 보는데 심사위원들이 예쁜 여자 지망생들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나에게는 ‘키가 몇이냐’는 질문 외엔 전혀 다른 질문을 하지 않았다”며 탤런트 시험에서 있었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탤런트 시험에서 낙방한 뒤 “TV에 출연할 일이
이외에도 전유성은 막무가내로 ‘후라이 보이’ 곽규석을 찾아가 코미디 대본을 쓰면서 개그맨의 꿈을 키우게 된 사연까지 공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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