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2년여 전 새벽 출근하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4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09년 5월 7일 새벽 부천시 원미구 주택가에서 출근하던 한 여성
경찰은 지난 4월 지역 모 숙박업소 여종업원으로부터 스마트폰과 현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담배꽁초를 수거해 DNA를 검사한 결과 성폭행 피해 여성의 가해자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