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미국프로축구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한 골을 넣었습니다.
박지성은 오늘(28일) 미국 뉴저지 레드불스 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61분 동안 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의 프리시즌 4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맨유는 박지성의 골을 앞세워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올스타팀 선수로 뛴 베컴과 앙리는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미국프로축구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한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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