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으로 미 의회에서 대표적 지한파로 꼽히는 찰스 랭글 의원은 정전 58주년인 오는 27일 채택을 목표로 이런 내용의 결의안을 곧 하원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랭글 의원은 결의안에서 "아직 국군포로 약 350명이 북한에 생존해 있고 대부분 고향으로 돌아오길 원하고 있지만, 북한은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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