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높이 450m의 '시티타워'가 2014년 개장을 목표로 건설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시티타워가 들어설 3만 3천㎡의 자연녹지가 일반상업용지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도 변경으로 시티타워와 연계한 전시와 판매·문화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돼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청라지구 개발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의 랜드마크가 될 높이 450m의 '시티타워'가 2014년 개장을 목표로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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