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조성숙PD가 “시즌1 넘을 자신 있으세요?”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근 ‘청춘합창단’ 3번째 오디션 이야기가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조 PD의 소감과 포부를 물었다.
조 PD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아요. ‘시즌1’ 이 워낙 큰 성공을 거둬 초반 부담감도 컸지만 지금은 촬영하면서 그냥 우리 엄마, 아빠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진솔하게 담으려고 할 뿐 그 외 다른 생각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단지 참가자들의 연령이 높고 워낙 다양한 사연들이 함께 있어 시즌1 보다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나 역시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조 PD는 이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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