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에 맞춘 저삼투압을 실현해 수분 흡수가 빠른 이온음료 '아쿠아온'을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 후나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린 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과 전해질을 신속하게
광동제약 관계자는 삼투압을 낮추면서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제품을 기획한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와 3년여의 개발 기간과 시행착오를 거쳐 '아쿠아온'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온음료가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