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서 3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
이 씨의 승용차는 도로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편의점 유리창을 깨고 점포 안으로 일부 들어왔지만, 사고 방향에 손님이 없어 운전자 이 씨만 가볍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비가 내린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9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서 38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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