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1시 잠수교 인근 한강의 물 높이가 위험수위인 6.2m를 넘어서면서 차량의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3시 10분부터는 보행자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강 잠수교는 수위가 5.5m를 넘으면 보행이, 6.2m 이상이면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이번 통제가 언제 풀릴지는 한강 상류의 수위를 지켜봐야 알 수 있다고 홍수통제소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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