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 롯데, 두산으로 구성된 이스턴리그의 1루수 후보인 이대호는 올스타전 인기투표 6차 집계에서 유효표 141만 164표 가운데 75만 834표를 얻어 웨스턴리그 포수 조인성을 3만 표 이상 앞서며 6주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접전이 이어지는 포지션은 이스턴리그 외야수 부문입니다.
3위 전준우와 4위 김현수의 격차가 2천 표 내외로 막판 뒤집기가 연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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