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기업부문을 해외 시장과 연결하고, 무선 네트워크본부를 네트워크 부문과 합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기업고객 부문을 글로벌 사업본부와 합쳐 '글로벌 앤드 엔터프라이즈' 부문으로 통합했습니다.
또 분산돼 있던 엔(N)스크린과 사물지능통신(M2M) 등 플랫폼 개발을 SI 부문으로 통합해 전문성과 수행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유무선 통합 리더십을 발전시켜 스마트 사업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