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일, 2011년 7월의 자동차 판매조건 및 주요 이벤트를 공개했다.
7월, 프라이드와 포르테(쿱, GDI 모델)의 지원금 70만원으로 각각 4만원·9만원 줄었다. 그러나 쏘울 GDI 모델 지원금은 50만원으로 17만원 추가됐고, K7 지원금도 20만원 오른 30만원을 지원한다. 7월에는 새롭게 스포티지 GDI 모델에는 100만원, 봉고 2.4LPI 모델에는 50만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7월 기아차 전 차종 구입 고객에게는 갤럭시S2/아이폰4/아이패드2 할부금 및 차량구입비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7월 기아차 출고 고객에게는 각종 생활용품 특가구매 할인권(36~70%)을 증정하며, 7월 기아차 전시장 내방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7월 K7 개인출고 고객에게는 ‘이 달의 베스트 도서’를 매월 1권씩 3개월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40만원 상당의 제주도 커플 항공료를 지원해주는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기원 이벤트도 지속된다.
기아차는 7월 구입 고객에 대한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라이드,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카렌스 등은 3.9%, K5와 K7은 5.9%의 금리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기아차는 7월 달에도 기존에 진행했던 다자녀가구, 출산장려, 노후차 지원, 재구매 및 중고차 처리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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