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은 29일 "28일 오후 7시 '롤리 폴리'(Roly-Poly)음원이 유출 됐다"며 "당혹스럽고 걱정되지만, 29일 11시 공개되는 음악과 뮤직비디오 듣고, 보고 정당한 평가 내려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유출된 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중이다"고 덧붙였다.
티아라는 당초 28일 오후 5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약 1분 분량의 파일이 손실되며 해당 부분을 급하게 재촬영해, 29일 오전 11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진출을 앞두고 준비 중이며 4일 오전 10시에 두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