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기획사 SM, JYP, YG와 연기자 기획사인 키이스트, AM, 스타제이는 서울 장충동에서 공동 법인 UAM 론칭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국내 기획사들이 공동 출자한 회사를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UAM은 앞으로 불법 복제 방지를 비롯해 해외 캐스팅을 대행하고, 해외 스타들의 국내 진출도 도울 예정입니다.
론칭 기념파티에는 동방신기, 고아라, 슈퍼주니어, 김수현 등이 참석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