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8주차를 맞은 한국영화 '써니'가 '엑스 맨: 퍼스트 클래스'등 할리우드 영화들의 강세에도 1위 자리를 고수했습니다.
어제(22일)까지 '써니'는 5만 6,100명을 동원해 흥행수익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534만 5,700명으로 8주차 1위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는 3만 5,94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207만 500명을 기록했으며 '쿵푸팬더2'는 2만 3,628명으로 3위로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