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이 반대해 온 롯데건설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은 지난 2009년 9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지역 환경단체들의 반발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송영길 시장이 당선되면서 골프장 건설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환경단체들이 반대해 온 롯데건설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이 백지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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