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 자신이 일하는 공장 사장을 살해한 혐의로 56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면목동의 한 가방 공장에서 직장을 그만두라는 말에 격분해 공장 사장 56살 최 모 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차 씨는 상사인 최 씨가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발언에 화가나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서울 중랑경찰서 자신이 일하는 공장 사장을 살해한 혐의로 56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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