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5일,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과 헤리티지가 결합되어 새롭게 탄생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그랜드 보이저에 탑재된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2열 시트와 수납 공간, 그리고 3열 시트가 차체 바닥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크라이슬러 미니밴 고유의 시스템으로, 간단한 조작으로7인승 미니밴에서 2인승으로 변신할 수 있어 미니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액셀 조작량에 따라 Eco 램프가 계기판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경제 운전을 유도함으로써 연비와 환경까지 고려하는 스마트 그린 미니밴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국내 럭셔리 미니밴 중 유일하게 첨단 도난 방지 장치를 내장한 엔터앤고 스마트키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터치스크린기능이 있는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DVD, MP3 플레이어는 물론, 음성인식 라디오 및 핸
2011년 뉴 그랜드 보이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9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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