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나도 ‘최고의 사랑’ 팬이기 때문에 자주 챙겨본다”고 말문을 연 에릭은 “‘스파이명월’ 대본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독고진과 강우 역이 겹쳐지기도 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아무래도 비교되는 만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특공작전을 그린 한국형 첩보 멜로물이다. 7월 11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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