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폭염주의보…서울 33도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33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 전력수급 비상…실내온도 제한제 시행
올여름 불볕더위로 냉방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전력예비율이 5.6%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건물 실내온도 제한제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 '곰팡이 방독면' 훈련장 위생 엉망
화생방 훈련용 방독면에 곰팡이가 피는 등 예비군 훈련장 위생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막사 내부는 녹슬고, 심지어 이끼도 끼어 있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수사권 조정' 불발…오늘 결판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한 총리실의 중재도 실패했습니다.
오늘(20일) 열릴 국회 사법개혁특위에서 최종 결판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 국토부 장관 "골프금지, 음주자제"
최근 잇따라 직원들의 비리·부정 사건이 불거진 국토해양부가 공직 기강 확립에 나섰습니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직원들에게 골프 금지와 음주 자제를 지시했습니다.
▶ 제한속도보다 60㎞ 초과 '면허 정지'
연말부터 제한속도보다 시속 60km를 넘겨 자동차를 몰다가는 곧바로 운전면허가 정지됩니다.
경찰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만들었습니다.
▶ C형 간염 급증…정기진단 필요
C형 간염환자 수가 급증
C형 간염은 증상 없이 간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기적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양용은 US오픈 3위…매킬로이 우승
양용은이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맥길로이가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인 16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