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논산 훈련소에서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훈련병 노 모 군 외에도 훈련소에서 뇌수막염 환자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학송 의원은 지난해 12
이외에도 지난 6일엔 전남 장성 상무대에서 뇌수막염 환자가 발생해 민간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훈련소에서 잇따라 법정 전염병 환자가 발생하고 군이 이 사실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으면서 군 대응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논산 훈련소에서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훈련병 노 모 군 외에도 훈련소에서 뇌수막염 환자가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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