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운동하니 상쾌하구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리본 달린 예쁜 신발 신고 리허설하러 가볼까나? 나도 네일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운동기구에 앉아 깜찍한 포즈로 손톱 자랑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니콜 또한 네일아트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어디 가는 중. 네일 자랑했더니 전혀 안보이네. 그래서 대놓고 하겠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한국 및 일본의 네티즌들은 "파이팅!"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 "오늘도 힘내!" "손 예뻐요" "손톱 귀엽다" "팬미팅 일본에서도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1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국내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