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에 따르면 현아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을 삐긋 하는 부상을 당해 붕대를 감고 반깁스 상태로 지내오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댄싱 위드 더 스타' 녹화에는 깁스를 잠시 풀고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퀵 스텝 연기를 선보였으나 무대 이후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본인이 의욕이 워낙 강해 향후 경연 준비에 힘을 쏟고 있지만 연습 과정에서 부상이 더 심각해질까봐 걱정스럽다"며 "치료를 계속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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