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UFO를 목격했다"며 각자 증거물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장우혁은 "가장 큰 보름달이 뜨던 날 사진을 찍었는데 달이 너무 조그맣게 나와 동영상으로 찍어뒀다"며 "다음날 동영상을 확인했더니 무언가 확 지나가더라. 너무 이상했다"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김동완은 "후지산 근처에서 연달아 사진을 찍었다. 한 장에만 유에프오 모양의 사진이 찍혀있더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질세라 이현우도 UFO를 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동산 위 벤치에 누워있는데 UFO가 보였다. 빨간 불빛의 물체가 움직이지 않고 서있었다가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MC들은 "노안인 것 같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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