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본부장은 회담에서 남북 간의 비핵화 회담과 북미회담, 6자회담으로 이어지는 '3단계 접근안'을 의장국인 중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으로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최근 북한이 남북대화 중단 등 강경발언을 쏟아내는 데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우다웨이 특별대표도 그동안 3단계 접근안에 동의했던 만큼, 6자회담 접근의 틀은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비칠 거라는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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