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맹휴업 투표…10일 대규모 집회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 4개 대학이 오늘부터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한 동맹휴업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0일엔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 이건희 "삼성 내 부정 뿌리 뽑아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삼성의 깨끗한 조직문화가 훼손됐다며 삼성 내 부정을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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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불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프라임저축은행에서 오늘 410억 원의 예금인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면허취소 음주, 최소 300만 원 벌금
올해 연말부터 음주운전 처벌이 대폭 강화됩니다.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음주운전을 할 경우 최소 3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