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8일 데이비드 오와 재일교포 권리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데이비드 오 소속사는 "논의는 됐으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꼈다. 권리세 측 역시 마찬가지.
두 사람이 투입된다는 전제 하에 하차 하게될 커플 역시 미정이다. 현재까지는 출연 중인 커플 중 가장 오래된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유력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 역시 "아직 제작진으로 부터 통보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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