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도시텃밭과 주말농장 8천 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내일(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농식품부는 오는 2020년까지 건물옥상과 학교부지 등에 모두 2천7백 헥타르 규모의 도심텃밭 7천 200곳을 조성하고, 현재 200여 곳인 도시 주말농장을 8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농사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을 지자체별로 1개 이상 조성하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도시텃밭과 주말농장 8천 곳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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