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닉쿤은 가상 아내 빅토리아가 소속된 팀의 음악프로그램 1위를 축하하며 “왜 울었냐, 나랑 울어야지. 내가 울어도 된다고 할때 울어라”고 놀리듯 축하를 했다. 이어 닉쿤은 빅토리아를 꼭 안아주며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에프엑스는 '피노키오‘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에프엑스의 음악프로그램 1위는 데뷔 후 처음이며 특히 ‘피노키오’의 경우 음원이 공개된지 1주일만에 가요차트 프로그램에서 모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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