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7시 15분쯤 서울 개봉동 한 상가 건물 2층 호프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사는 30살 유 모 씨가 연기를 마신 뒤 건물에서 뛰어내리다 발목을 다쳤고, 소방서 추산
이어 어제(3일) 오후 7시 20분쯤엔 서울 사당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간이창고 화덕 불꽃이 주변의 숯에 옮아붙으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