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는 개그맨 공채 23기 동기 김대성(28)과 허민(25)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들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 개그맨들의 공개 연애는 크게 숨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이 맞다면 숨길 이유는 없다”며 “둘이 워낙 절친한 사이라 주변에서도 놀림을 받곤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나와 굉장히 당황했다”며 “동료 사이가 도리어 어색해지고 여자인 허민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이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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