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올해 초 두 차례 강진이 발생했던 뉴질랜드 남섬 지역에 규모 7 정도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23%에 달한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지질 핵 과학 연구소인 GNS 사이언스는 크라이스트처치 등 캔터베리 지역에 다시 강진이 발생할 위험에
GNS 사이언스는 보고에서 규모 6~7 정도의 강진이 재발할 우려는 앞으로 1년 동안은 23%, 그다음 해는 10%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GNS 사이언스는 또 규모 5~6 사이의 강진이 찾아올 가능성은 앞으로 12개월 동안은 90%가 넘고, 그다음 해는 다소 줄어 7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