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대구시내 도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나서 6개 보험사로부터 20차례에 걸쳐 모두 1억여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보험회사 직원들이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사고현장에 가지도 않고 보험사고를 접수하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