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5개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프로그램 개발자 등 30명을 입건하고, 개발자 38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에 서버를 둔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축구·농구 등 운동 경기 승패에 따라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6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기는 등 불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