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우리들의 일밤’(이하 나가수)에서 이소라는 임재범(피처링 소울 다이브)의 ‘주먹이 운다’를 선곡,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보아의 NO.1 편곡을 통해 파격변신을 시도, 2위를 기록한 바 있는 이소라는 이날 록과 힙합의 절묘한 조합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를 지켜보는 임재범 역시 그녀의 색다른 변신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들려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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