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정한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태양전지 사업의 주체가 삼성전자에서 삼성SDI로 이관됩니다.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오늘(27일) 오전 각각 임시 이사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태양전지 사업을 전담한 LCD사업부 내 광에너지사업팀의 인력 300여 명과 설비 일체를 SDI에 차례로 넘길 예정입니다.
앞서 삼성은 태양전지 사업의 그룹 수직 계열화를 이뤄 오는 2020년까지 누적 투자액 6조 원, 매출 10조 원을 달성하기로 목표를 세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