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참전용사단체인 '용사를 돕는 용사회'가 공개한 정부 문건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968년 3차례에 걸쳐 한국 전방부대로 각종 제초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제초제에는 발암성 물질이 함유돼 있는 하이바X를 비롯해 탄덱스와 유록스 등의 화학약품이 포함돼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 외에도 캄보디아와 캐나다, 라오스, 태국에서도 제초제 살포나 실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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