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에도 ‘백상예술대상’의 MC로 선발된 김아중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 류시원과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방자전’의 송새벽, ‘파괴된 사나이’에 엄기준, ‘글러브’의 조진웅,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최다니엘, ‘포화속으로’ 최승현(탑)이 남자 신인연기상 부문에 올랐으며,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아저씨’의 김새론, ‘방가?방가!’의 신현빈, ‘반가운 살인자’의 심은경,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지성원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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