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지선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소울다이브 멤버 이성수가 故송지선과 관련해 사과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UMC/UW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석한 이성수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故송지선에게 자살 암시 및 임태훈과 스캔들 글에 대해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용서를 구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이성수는 자신의 트위터로 “야구팬으로서 전 남자친구로서 안타까운 일이다. 너무 여전하고 불쌍하다. 정신차려라”라며 “난 너를
이에 故송지선은 이성수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을 증폭시켰다.
(사진:이성수 트위터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