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태양에서 발산되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요리나 난방 때 나오는 적외선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 교수는 오랜 직사광선을 피하고 오랜 시간 불 앞에 있는 것을 삼가고 수시로 환기시켜 피부온도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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