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이수철 감독은 "김정우와 정경호가 지난 18일 강릉시청과의 FA컵 32강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 정신 재무장 차원에서 2군으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김정우는 8골을 터트리며 이동국 등을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정우와 정경호는 내일(2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K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 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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