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사들이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 중 38%가 국내 기업에 투자한 외국인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장사들이 작년
외국인 주주가 가져간 배당금 규모는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5조 220억 원과 5조 402억 원으로 5조 원을 넘었으나, 2008년과 2009년에는 2조 4천619억 원과 3조 6천266억 원으로 뚝 떨어진 바 있습니다.
12월 결산 상장사들이 지난해 지급한 배당금 중 38%가 국내 기업에 투자한 외국인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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