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써니'와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민효린은 최근 바닐라 코와 두 번째 화보 촬영에서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민효린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한 반면 실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내며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효린은 첫 스크린 데뷔작 '써니'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2년 만의 안방 컴백작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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