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클럽마트는 신세계에서 이번 달 1일 분리된 이마트가 인수하게 되며 인수금액은 2천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마트는 킴스클럽마트를 준 대형마트로 볼 수 있는 '이마트메트로'로 상호를 바꿔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과 수도권 5곳인 이마트메트로는 이마트보다는 작고 SSM인 이마트에브리데이보다 큰 형태의 매장입니다.
킴스클럽마트는 이랜드가 2005년 인수한 해태유통이 기반인 SSM 사업부문으로 전국에 54개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 2천859억 원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