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바로 인천 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의 둘째 딸 허은양으로 두 사람이 2년전부터 교제해 왔으며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것.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박지성의 결혼설은 출처가 불분명한 가운데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양측 관계자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소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다”,“아무래도 박지성이 결혼할 나이다 보니 소문이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은 양은 국내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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