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해수욕장이 있는 일선 구·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해수욕장 운영보고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예년의 7, 8월 두 달에서 올해 처음으로 넉 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6월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일광·임랑을 제외한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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